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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 '사랑은 비를 타고' 정통 뮤지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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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한경 텐아시아 인턴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뮤지컬 도전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장도연은 6일 첫 공연을 시작한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웨딩센터 이벤트걸 유미리 역을 맡았다. 유미리는 7년 만에 재회한 형제 앞에 갑자기 들이닥친 의문의 여자로, 형제애를 되살리는 큐피트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드립걸즈’로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선 장도연은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코믹 뮤지컬이 아닌 정통 뮤지컬에 도전했다. 장도연은 기존의 개그우먼 이미지를 벗어나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분석하고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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