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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티아라 은정 "솔로 활동, 대박 아니지만 용기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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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은정은 생각보다 밝고 솔직했다.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도 있었다. 논란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가 느껴졌다. 사실 인터뷰를 앞두고 조심스러웠다. 걸그룹 티아라에겐 ‘왕따 논란’이라는 떼어지지 않는 꼬리표가 있다. 벌써 3년이 지난 논란이다. 그 사이 티아라는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선입견이 생겨버렸다. 노래보다 논란에 관한 발언이 더 주목받는 실상이다. 공교롭게도 은정과 인터뷰를 진행한 날, “화가 풀릴 때까지 사과하겠다”는 또 다른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자신들을 향한 꼬리표에 부담도 있을 텐데 은정은 밝았다. 긴 말이나 구구절절한 변명을 필요하지 않았다. 조심스럽게 건넨 질문들에 솔직하게 대답하면서도 은정은 그냥 ‘열심히 산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은정은 그저 “엘시가 은정인 걸 사람들이 알게 됐다”는 소소한 바람을 이뤘다며 긍정적...

오늘의 신문 - 2023.10.0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