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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페이스`는 유튜브를 구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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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의 넷 세상) 서비스 11년 차인 유튜브엔 현재 1분마다 300시간 이상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됩니다. 방대한 동영상 속에는 큰 광고수익을 거두는 콘텐츠들도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인기 콘텐츠를 제작해 등록하는 스타 제작자들이 꽤 많은데요. 유튜브를 통해 연간 10만 달러(약 1억900만원) 이상의 광고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만 수천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유튜브가 배출한 스타를 일컫는 '브이로거'(Vlogger·비디오와 블로거를 합성한 신조어로 직접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등록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선 일종의 연예기획사에 소속이 돼 있습니다.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산업의 핵심으로 평가...

오늘의 신문 - 2024.04.1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