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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韓 밴드 최초로 메이저리그서 록버전 애국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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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가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의 응원에 나선다. YB는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의 LA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경기에 앞서 시구와 특별 공연을 펼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의 만남 만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이날 경기는 보통의 시구 이벤트, 애국가 제창과 달리 특별한 구성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YB는 경기 전 등장해 관중들에게 ‘나는 나비’를 비롯한 YB의 대표 곡들을 라이...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