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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인국 "악역 도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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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연예인으로서 서인국의 인생은 재미있다. 2009년 Mnet ‘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 출신으로 시작한 연예계 생활이 7년차에 접어드는 순간, 서인국은 수목 미니시리즈, 그것도 사극 한 편을 이끌어가는 어엿한 배우로 성장했다. 우연한 기회에 연기하게 된 KBS2 ‘사랑비’에서 인상을 깊게 남겼고,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배우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응답하라 1997’ 이후 MBC ‘아들녀석들’, SBS ‘주군의 태양’, 영화 ‘노브레싱’, tvN ‘고교처세왕’까지 서인국은 쉴 틈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그 사이 ‘웃다 울다’, ‘이별 남녀’, ‘봄 타나봐’ 등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