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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용화 "음악 안했다면 행복하지 않았을 것, 천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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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정용화 팬들에게 물었다. 정용화에 대한 진짜 궁금증은 무엇인지. 어느 시인의 시처럼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일 수 있지만, 한 달 사이에도 수많은 아이돌이 쏟아져 나오는 가요계에서 ‘그냥’이란 이유는 힘을 잃기에 십상이다. 팬들은 스타의 일거수일투족, 모든 것에 관심을 쏟는다. 많이 아는 만큼 호기심도 많다. 팬들에게 ‘내 가수’에 관한 궁금증을 묻는 건 그 가수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 일 수 있다. 팬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정용화에게 직접 물었다. 정용화는 최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하고 국내...

오늘의 신문 - 2025.05.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