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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돌아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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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포스터를 올렸다. 이 영화의 광고는 미국 최고의 스포츠축제인 슈퍼볼 하프타임에 영상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미국프로풋볼(NFL) 최종 결승전인 슈퍼볼은 미국에서만 약 1억 명,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되는 빅매치다. 매년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이 독창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 광고를 선보이는 향연의 장이기도 하다. NFL 자체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등을 고려해 광고물을 선정하기 때문에 광고되는 것만으로도 이슈를 모으고, 초당 광고비만도 4억 원이 넘는다. 이 때문에 슈퍼...

오늘의 신문 - 2024.04.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