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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틴탑 창조 "배우로서도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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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그룹 틴탑의 창조가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걸음을 내디뎠다. 창조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스웨덴 세탁소’에서 주인공 김봄(송하윤)을 바라보는 연하남 용수철 역을 맡았다. 틴탑의 막내로 누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창조가 드라마 속 연하남으로 변신하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들게 됐다. 무대 위에서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창조지만, 연기는 처음부터 잘하지 못했다. 창조는 “감독님이 기자간담회에서 ‘창조는 창조적인 연기를 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성장의 원동력을 밝히기도 했다. 틴탑으로서는 어느덧 6년차 가수가 됐지만,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