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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소송 끝 결국 이혼…위자료, 재산분할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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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류시원이 위자료 3,000만 원과 재산분할 3억 9,000만 원을 아내 조모씨에게 지급할 것을 선고 받았다. 21일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류시원과 조씨의 이혼 소송 선고가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류시원에게 위자료 3,000만 원과 재산분할 3억 9,000만원 지급을 명령했다. 딸의 양육권은 조씨에게 주어졌고, 류시원은 매달 25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 류시원은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2, 4째주 토요일과 다음날까지 1박 2일, 방학 기간 중 6박 7일간 만남이 허용된다. 또 추석과 설날에는 1박 2일이 주어진다. 류시원은 2010년 10월, 9살 연하의 조씨와 결혼해 이듬해 1...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