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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삼마(三馬)'가 세 차례 도원결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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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중국전문기자) 중국 경제계에 ‘삼마(三馬)’가 있습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馬雲)회장과 중국 최대 인터넷게임 업체 텅쉰을 세운 마화텅(馬化騰) 회장 그리고 중국 2위 보험업체 핑안보험의 회장 마밍저(馬明哲)이 그들입니다. 중국 언론은 IT(정보기술)과 금융업에서 혁신을 보여주는 공통점을 들어 이들을 묶어 '삼마'로 부릅니다. 이들이 또 뭉쳤다는 소식입니다. 핑안보험에 마윈과 마화텅이 손잡고 투자했다고 합니다. 중국언론에선 이들 '삼마'의 공동 행보를 '도원결의(桃園結義)'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삼마'의 도원결의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첫번째는 작년말 공동으로 중국 1호 인터넷보험회사 종안온라인재산보험을 세운 것. 두번째는 지난달 중국 최대 영화제작사인 화이슝디(華誼兄弟)에 공동투자한 것. 선전증권거래소의 창업판(중국판 코스닥)에 상장된 화이슝디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습니...

오늘의 신문 - 2023.06.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