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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앤 가펑클의 아트 가펑클 내년 2월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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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전설적인 포크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보컬리스트 아트 가펑클이 처음 한국을 찾는다. 내년 2월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아트 가펑클은 60~70년대 전설적인 포크 듀오로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음악사에 큰 업적을 남긴 사이먼 앤 가펑클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1957년 뉴욕 퀸즈에서 폴 사이먼과 ‘탐 앤 제리(Tom and Jerry)’라는 팀을 결성했으며, 1964년 ‘사이먼 앤 가펑클’로 팀 이름을 바꾸고 데뷔앨범 ‘웬즈데이 모닝, 쓰리 에이엠(Wednesday Morning, 3 A.M.)’을 발표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The Sound Of Silence’ ‘Mrs. Robinson’ ‘Bridge over tr...

오늘의 신문 - 2024.09.2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