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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출시된 '뱅크월렛 카카오'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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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IT과학부 기자) 카카오톡 이용자 간에 소액 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 ‘뱅크월렛 카카오(뱅카)’가 11일 출시됐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고 은행 계좌만 등록하면 친구들끼리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핀테크 업계에서는 서비스가 아주 ‘잘 빠졌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확실히 소액 송금이 간편해졌달까요. 근접무선통신(NFC) 기능이나 현금카드 등록은 다소 복잡하지만 핵심 기능인 소액 송금은 제대로 잡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임이 끝나고 식대를 정산할 때, 회비를 낼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

오늘의 신문 - 2024.09.2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