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기업은 두 종류. 해킹당한 기업과 당한 걸 모르는 기업"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광파리의 IT 이야기) 글로벌 사이버 전쟁은 아군도 없고 적군도 없고, 밤도 없고 낮도 없고 공휴일도 없습니다. 특히 ‘빅2’인 미국-중국 간 사이버 전쟁이 치열합니다. 사이버 공격 현황을 실시간으로 표시한 사이트를 보면 미국-중국 간에 오가는 화살이 가장 많습니다. 물론 한국으로도 화살이 날아오고 한국에서도 화살이 날아갑니다. 미국 중국 간 사이버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요즘엔 정부 차원에서 상대국을 비방하는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 정부는 언론에 슬금슬금 흘리기만 했습니다. 중국 해커들이 백악관 또는 펜타곤을 공격했다느니, 주요 기업들 서버를 공격했다느니, 인민해방군이 상하이에 아지트를 마련해놓고 전 세계를 공격한다느니. 최근에는 제임스 코미(James Comey)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공연하게 중국이 산업기밀을 탈취하기 위해 "매우 공격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

오늘의 신문 - 2021.11.2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