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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렸다 내렸다 올렸다 내렸다...크리스티나 김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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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구 문화스포츠부 기자)프랑스 에비앙르뱅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재미동포 크리스티나 김(30·김초롱)의 도를 넘어선 연습 스윙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11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첫날 TV 중계 화면에 잡힌 크리스티나 김은 공 앞에서 10여 차례 클럽을 들어올려 치려다 중단하는 동작을 반복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크리스티나 김은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뒤 클럽을 백스윙 톱까지 들어올렸다가 다시 볼 뒤로 원위치시키는 동작을 반복했습니다. 이런 프리샷 루틴(샷하기 전 동작)은 규칙적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는 8~10...

오늘의 신문 - 2025.05.1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