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캐릭터 시장, 틴에이저 중심으로 다시 뜬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추가영 중소기업부 기자) 헬로키티, 졸라맨, 엽기토끼…. 현재까지, 혹은 수년 전 초·중·고등학생들의 필통 펜 등 학용품을 뒤덮었던 캐릭터들입니다. 지금 그 자리를 차지한 캐릭터는 무엇일까요? 지난달 16~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한 몇몇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14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의 특징으로 △캐릭터 시장 세분화 △게임업체 부스 증가 △아웃도어 업체 참가 등 유아레저용품 시장 확대 등을 꼽더군요. 전시에 참가한 완구업체 관계자는 “한동안 공백이었던 10대 청소년 대상 캐릭터 시장이 다시 뜨고 있다”며 “카카오톡 라인...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