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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보험계열사 두 대표가 바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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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금융부 기자)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태광그룹 보험 계열사들에 대한 얘기가 한창입니다. 태광그룹 보험 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의 대표이사가 잇따라 사표를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각 대표 모두 임기를 2년 가량 남겨둔 상태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딱 떨어지는 이유가 잡히지 않아 다양한 추측과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6월 취임한 윤순구 흥국화재 대표는 지난달 29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냈습니다. 아직 수리되진 않았지만 곧 사표 수리 후 후임 대표 선임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지난달 15일에는 변종윤 전 흥국생명 대표가 중도 사퇴했습니다. 변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