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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무인차가 바꿔놓을 '장밋빛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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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국제부 기자) 구글이 최근 앙증맞은 크기의 무인자동차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학의 진화 속도가 상상속의 미래를 앞당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차는 사람이 작동하는 운전대와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이 없습니다. 탑승자가 출발 버튼만 누르면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속도와 방향을 알아서 정해 스스로 움직이도록 설계돼 있지요. 최고 속도는 시속 25마일(40㎞)이라고 합니다. 무인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28일(현지시간) 무인차로 달라질 ‘장밋빛 미래’를 소개했습니다. 우선 안전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무인차가 ...

오늘의 신문 - 2024.04.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