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LG전자, G3로 'Global top 3' 달성할까?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전설리 IT과학부 기자) “LG 디자인이 살아났다.” LG전자가 이 달 말 내놓는 전략 스마트폰 ‘G3’에 대한 평가입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G3’ 이미지를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이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런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망 시험을 위해 G3를 써보고 있는 통신사 임원들도 비슷한 반응입니다. 제조사들은 통상 새 스마트폰을 내놓기 전에 통신사 임직원들에게 시험적으로 써보도록 합니다. 통신망 연동 등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보도된 이미지에 따르면 G3의 뒷면은 금속 표면에 붓질을 한 듯한 느낌으로 마감 처리...

오늘의 신문 - 2025.01.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