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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인기에 중국서 '지미추 신발'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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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연 국제부 기자) 지난 2월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가 치맥에 이어 드라마에 나왔던 명품구두 품절까지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반짝이는 지미추 하이힐이 상하이와 베이징 등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상하이와 베이징 지미추 매장에는 지난 겨울부터 별그대에 나온 구두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어두운 회색에 반짝이는 하이힐의 제품명은 ‘아벨’, 가격은 625달러(약 65만원)입니다. 아벨은 별그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천송이(전지현 분)와 극중 라이벌인 한유라(유인영 분)사이에 자존심 대결의 매...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