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중견 건설사 회장님 연봉 "와우"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보형 건설부동산부 기자) 증시에 상장된 중견 건설사 등기임원 ‘오너’ 회장님들이 많게는 1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봉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 비상장 중견 건설사 등 중엔 이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는 고액 연봉자들도 상당할 것이라는 게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은 지난해 근로소득 11억700만원과 상여금 9300만원을 합쳐 12억원을 받았다. 아이에스동서는 건설과 건설자재 종합기업으로 1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시공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와 타일, 요업 등의 자재도 생산한다. 지난해 연결 기...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