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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가 오바마 대통령한테 투덜거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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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의 IT 이야기) 페이스북 창업자/CEO인 마크 저커버그(29)가 버럭 오바마 대통령한테 전화를 걸어 불평을 털어놨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 감청으로 인터넷 이용자들의 불만과 불안이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사이트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간추리면, 인터넷에 대한 믿음이 중요해졌다. 인터넷은 공유 공간이다. 연결하고, 퍼뜨리고, 배우고… 자기 목소리를 내게 해준다. 인터넷은 안전한 상태를 유지해야 더 강해질 수 있다. 우리가 페이스북 서비스는 물론 인터넷 전반을 안전하게 유지하려고 애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오늘의 신문 - 2024.03.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