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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의 신' ‘면접의 달인'으로 불렸던 직장인 4인 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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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썼다 하면 서류전형 통과…합격률 90%대의 ‘자소서의 신’ 허권범 현대중공업 대리, 취업 시즌에 번 면접비만 100만원에 달하는 ‘면접의 달인’ 김국현 LG전자 과장, 경쟁률 840대1을 뚫고 외국계 기업에 입사한 ‘취업의 대가’ 조현수 JTI코리아 매니저, 지원한 유통업체 7곳 모두 합격한 ‘유통의 여제’ 고영민 롯데백화점 사원. 남들은 한 차례 서류전형 통과도 어려운데 과연 뭐가 다르길래… 스펙이 특별히 뛰어난 것은 아니었다. 다만 ‘남과 다른 한 가지'를 지녔을 뿐이었다. 취업 시즌을 앞두고 ‘취업의 달인' 4명을 만났다. 이들 중 3명은 입사 7년차 대리·과장급...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