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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시청자가 뽑은 최고 명대사는 ‘도민준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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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지난해 연말부터 올 초까지 두 달 동안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했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제 외계에서 온 남자 도민준(김수현)도, 국민 여신 천송이(전지현)도 우리 곁엔 없지만 그들이 남기고 간 명대사는 아직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살아 있다. 텐아시아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별에서 온 그대’ 명대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 1위: 도민준의 독백 39% '자꾸 돌아봐져요. 그리고 자꾸 후회가 돼요. 한번도 남들과 같은 일상을 살아보지 못해서. 소소한 아침과 저녁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어떤 사람이 기다리는 집...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