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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듣고 '실리'챙긴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의 복당이 불러올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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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정치부 기자, 국회반장)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의원이 논문표절 사태로 탈당한 문대성 의원의 복당(復黨)과 관련, 억지논리를 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심 의원은 21일 한 방송 매체에 출연해 “문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복당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김연아 선수가 잘 경기를 하고도 이렇게 밀렸는데, 과연 채점이 제대로 된 것이냐 하는 의혹이 있다”며 ”문 의원이 이런 부분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복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 같은 ‘저렴한 변명(SNS 등의 비난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문 의원은 새누리당에게도 ‘뜨거운 감자'였다. 한 개 의석이 아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문 의원의 수 차례 복당 요구를 묵살해 온 것은 여론은 말할 것도 없고 당내 반발도 만만치 않아서다. 당시 사건이 터졌을 때 비상대책위원회를 맡았던 ...

오늘의 신문 - 2023.11.2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