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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과 비무장지대 토지 투자 대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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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건설부동산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 대박론’을 언급한 이후 남북이 오는 20~25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하자 부동산 시장에서도 접경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파주, 연천, 포천, 철원, 고성 등 휴전선과 가까운 곳(접경지역)은 남북 화해 무드가 진행될 때마다 들썩이곤 했던 곳입니다. 이번에도 정부와 민간의 ‘DMZ 평화공원’ ‘제2의 개성공단’ ‘나진-하산 프로젝트’ 등 각종 개발계획을 배경삼아 투자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기자인 저에게 요즘 지인들이 자주 묻는 질문도 ‘북쪽 지역’ 투자에 관련된 것입니다. 휴전선과 가까운 파주,...

오늘의 신문 - 2024.12.1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