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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특허소송에서 연거푸 승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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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준 산업부 기자) LG화학은 지난해 국내외에 3289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국내 화학업계 기업들이 평균 100여건을 출원하는 것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많은 규모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화학기업으로 연간 특허 출원 3000건이 넘는 것은 무척 이례적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이 회사에는 변리사, 미국 특허전문가 등 관련 전문 인력만 50여명이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모든 것은 LG화학이 특허 분야에 얼마나 비중을 두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허에 대한 이 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LG화학은 글로벌 업체들과의 특허 분쟁에서 지속적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LG화학은 일본 니토덴코와 특허 분쟁에서 니토덴코의 소취하를 이끌어내 독자 개발한 기술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니토덴코와 특허 공방을 벌인 기술은 스마트기기 터치스크린패널의 핵심 소재인 산화인듐주석(ITO)필름입니다. ITO필름은 ...

오늘의 신문 - 2021.04.1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