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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에도 이색 VIP 마케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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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 건설부동산부 기자) 두산중공업은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지을 아파트 ‘트리마제’의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VIP마켓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트리마제는 서울 성수동 한강변에 들어섭니다. 서울숲과 길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택입지를 갖춰 최고급 아파트를 지을 계획입니다. 최고 47층 건물에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주택경기가 좋지 않아도 ‘최고급’을 찾는 틈새 수요자들은 있다는 게 두산의 설명입니다. 때문에 두산은 VIP마케팅에 주력하기로 하고 모델하우스 개장에 앞서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분양홍보관(D-라운지)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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