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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트랜스포머' 감독, 삼성 컨퍼런스에서 멘붕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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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김현석 산업부 기자) 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미국 CES 2014. 개막 하루전인 지난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화웨이 등 수많은 참가업체가 전세계에서 온 기자들을 상대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가졌습니다. 프레스 컨퍼런스라고 하면 뭔가 우아할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자들은 수천명이고, 컨퍼런스 좌석은 한정돼있다보니 입장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인텔, 퀄컴, 화웨이 컨퍼런스에 들어갈 때 20~30분씩 줄을 서야 했습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삼성전자의 컨퍼런스는 오후 2시에 시작했는데, 3시간 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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