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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들,언어-글로벌 경험 지닌 한국인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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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위 써치펌 DHR인터내셔널 그레이비 회장...서울사무소 오픈

“한국인들은 언어와 멀티내셔널한 경험에서도 탁월하다. 글로벌기업들이 한국인재 채용을 늘리고 있다.” 지난 7일 서울에 온 글로벌 5위 써치펌 DHR인터내셔널 크리스틴 그레이비 회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인 최고경영자(CEO)를 많이 찾는냐’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그레이비 회장은 “외국인 CEO가 오면 오히려 적응기간도 오래걸리기에 한국에 대해 잘 알면서 외국경험 탤런트를 가진 한국인을 더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DHR인터내셔널은 지난 2012년 8월에 서울 사무소를 열었으나 이날 설립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DHR서울 사무소 대표에는 필립 띠로 대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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