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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인터뷰) 배우 서인국, 가수 서인국,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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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막연히 가수를 꿈꿨던, 동네에서 노래 좀 했던 서인국. 2009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시작과 함께 그의 꿈은 곧 현실이 됐다. 여러 관문을 통과한 끝에 ‘슈퍼스타K’ 우승을 차지한 서인국은 꿈에 그리던 그 이름, 바로 가수 서인국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당시 ‘슈퍼스타K’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고, 서인국 역시 화려한 연예계 입성을 알렸다. 가수 서인국의 앞길은 탄탄대로일 것만 같았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그의 앞길을 막았다. ‘슈퍼스타K’의 우승자란 화려한 타이틀은 금세 식어갔다. 그런 서인국에게 돌파구를 마련해 준 것은 노래...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