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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주인공 다우니 방한 "서울서 월드투어 시작하자고 졸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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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성공은 한국 팬 덕분"

“‘아이언맨3’의 월드투어를 서울에서 시작하고 싶다고 제가 회사 측(디즈니)에 요청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8·사진)가 오는 25일 국내 개봉하는 3D영화 ‘아이언맨3’ 홍보차 내한했다. 4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한 그는 회견장에서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춰 분위기를 띄웠다.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 성공엔 한국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5년 전 1편 때 첫 방한했을 당시 한국 시장이 우리에게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할리우드 제작진의 감성과 한국 팬들의 취향이 잘 맞았던 거죠.” ‘아이언맨’ 시리즈 1, 2편은 한국에서 400만명 이상...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